용산호반써밋에이디션 입주자 모집 안내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2가 210-1에 위치한 도심재개발 유형 재개발지구 5구역 주변의 국제건물에서 용산호반써밋에이디션이라는 아파트가 짓고 있습니다. 39층까지의 높이를 가지며, 총 110가구의 가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중 90가구가 일반 대중에게 판매됩니다.
용산호반써밋에이디션은 주택단지가 아니라 복합주택으로, 아파트 외에도 77개의 오피스텔, 51개의 사무실 그리고 쇼핑몰도 함께 건설됩니다. 외관뿐 아니라 위치 또한 특별하며, 모든 것이 갖춰진 복합 주택입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용산이 여전히 과열된 투기지구에 묶여 있어서 입주자 모집에 자격을 얻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모집 시스템이 재정비되어 모든 균형에 대해 추첨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다음은 입주자 모집 공고의 내용입니다:
입주자 모집 자격
- 서울특별시 및 수도권 (인천광역시, 경기도) 거주자
- 가장이 미성년자인 가정 (자녀 양육, 형제 지원)
- 서울시 거주 2년 이상의 주민에게 우선 공급
- 모집 통장을 등록하고 2년이 지난 후 보증금 기준액을 납부한 사람
- 가장이어야 함 - 최근 5년 동안 당첨자의 가정에 속하지 않아야 함
- 두 채 이상의 집을 소유한 가정에 속하지 않아야 함
- 전용 면적 60㎡ 이상 85㎡ 이하: 추가 점수 시스템 (70%) 및 추첨 시스템 (30%) 적용
- 전용 면적 85㎡ 초과: 추가 점수 시스템 (80%) 및 추첨 시스템 (20%) 적용
입주자 모집 일정
- 모집 공고: 7월 14일
- 모집 접수: 7월 25일
- 당첨자 발표: 8월 2일
- 계약 날짜: 8월 14-16일
- 예상 입주 날짜: 2025년 3월
모집 방법
Subscription Home | APT sales information
공급 규모 및 판매 가격
총 110가구 중 90가구가 일반 대중에게 판매됩니다.
- 84A㎡ (20세대) : 163.1억원
- 84B㎡ (20세대): 163.3억원
- 105A㎡ (18세대): 204.2억원
- 105B㎡ (22세대): 207억원
- 122㎡ (10세대) : 252.9억원
단지배치도 및 평면도
입지환경
1. 비교 단지 요청 가격 vs. 판매 가격
- 용산 프루지오 서밋 (주상복합) 112㎡ 가격: 28억원 ~ (하층/39층)
- 용산 레이크사이드 서밋 에디션 84㎡ 분양가: 16.33억원
용산 프루지오 서밋(주상복합) (2017년 5월 준공, 151세대)을 비교 단지로 선정하였습니다. 동일한 주상복합으로 맞닿아 있으며, 세대 수와 브랜드도 유사합니다. 연식 및 균형 구성 차이를 고려하면, 비교가격은 22.96억원으로, 안전 마진은 6.63억원입니다.
2. 규제: 투기과열지역 적용, 분양가 상한제
3. 재매매 제한: 3년
4. 재당첨 제한: 10년
5. 거주 의무기간: 3년
6. 중도금 대출: 50%, 이자 유예 상환제도
7. 최종 의견
용산 레이크사이드 서밋 에디션은 서울 최고 분양가를 갱신할 단지로 기대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상이 크게 틀렸습니다. 안전 마진이 예상보다 크게 나왔습니다. 위치를 알고 있는 이들은 분양가가 비싸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제 어떻게 당첨될 수 있는지 궁금해하실 수 있습니다.
생애 첫 주택과 특별 공급은 우선 공급에서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공급은 오랜 시간 동안 높은 점수를 가진 이들에게 주어집니다. 추첨제는 15세대에게만 적용됩니다. 오랜만에 규제지역에 들어와서, 만점 기준을 다시 확인하려 합니다. 무주택기간(15년 이상: 32점), 부양 가족 수(6명 이상: 35점), 입주자저축 기간(15년 이상: 17점) 합계 84점입니다. 오랜만에 추가점수 커트라인이 뉴스기사로 장식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첨되면 규제지역에서 50% LTV가 가능합니다. 15억 한도가 사라졌지만, DSR이 문제입니다. 비교가격 23억으로 감정받으면, 11.5억의 대출이 가능하고, 필요 현금은 4.83억입니다. 이 경우 DSR 40%, 이자율 4%, 만기 30년이 적용되면, 연봉 1.65억 가능합니다. 부부 합산이 가능하므로, 불가능한 대출금액은 아닙니다.
그러나 문제는 특별 공급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우선 공급에서 마감될 것입니다. 자산(3.31억 이하), 평균월소득 신혼부부는 120% 이하(781만원 이하), 생애 첫주택은 130% 이하(846만원 이하)를 만족해야 합니다. 생애 첫 주택으로, 신혼부부의 집으로 16.33억을 구매할 수 있을까요? 위에서 보았듯이, 입주 시 DSR을 만족시키기 어렵고, 3.31억 이하의 자산이 2년 후에 10억이 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언제나 언급한 바와 같이, 소득 기준이 올라가야 합니다.
최고의 장소를 판단하는 기준은 많을 수 있지만, 어디에 살고 있는지 물으면 상대방이 다른 주제로 넘어가면, 좋은 곳에 산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좋은 위치를 판단할 때 네이버 지도를 이용하지 않아도 모든 교통, 학군, 직장, 자연 환경이 한데 모이면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용산 레이크사이드 서밋 에디션은 이 조건을 만족합니다. 현재 용산역에는 1호선과 경의중앙선이 가는 GTX-A와 GTX-B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신용산역 지역에는 아모레퍼시픽 같은 직장이 있습니다. 초등학교까지의 거리가 가깝고, 용산국립공원은 도보 거리에 있으며, 한강공원도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위치에서 84타입이 있다는 점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최소한 부담이 덜 한 가격입니다. 커뮤니티와 평면도를 업데이트합니다. 홈페이지에 표시된 단지 배치도에 혼란을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에 수정한 버전을 올립니다. 거실의 방향을 확인하면, 조망권이 기대됩니다. 조합원들이 105A를 많이 가져간 이유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